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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사진=연합뉴스)아스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강호다.

프리미어리그 통산 13회 우승을 차지했다. 2003-2004시즌 무패 우승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지만, 2018-2019시즌까지 단 한 차례도 6위 밑으로 내려가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 빅6 중 한 팀이었다.

하지만 2019-2020시즌 8위로 떨어지더니 2020-2021시즌은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14라운드까지 4승2무8패 승점 14점 15위에 머물고 있다.

추락한 성적 만큼 자존심도 꺾였다.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24일(한국시간) BBC를 통해 “만약 아스널이 현재 뒤에서 8위 안에 있다면 당연히 라이벌”이라고 독설을 날렸다.

웨스트브로미치의 성적은 1승4무9패 승점 7점 19위다. 물론 ‘빅 샘’이라는 애칭을 가진 앨러다이스 감독은 1991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명장 중 하나다. 하지만 웨스트브로미치는 프리미어리그에 갓 복귀한 19위 팀이다. 전통의 강호 아스널로서는 자존심이 상하는 발언이다.

아스널은 강등권인 18위 풀럼(승점 10점)보다 고작 승점 5점을 더 얻은 상태다. 특히 지난 23일 카라바오컵 8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대4로 패하는 등 최근 4경기(1무3패)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아스널도 무엇 때문인지 궁금할 것이다. 왜 순위표 아래에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그 자리를 벗어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궁금할 것”이라면서 “나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 우리 선수들도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웨스트브로미치는 2021년 1월3일 아스널과 17라운드를 치른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우리가 아스널을 밀어붙이길 바란다. 아스널은 자존심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이라면서 “우리는 아스널을, 또 밑에서 8위 이내 팀을 이기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뉴스엔 박창욱 기자]파워볼엔트리

백종원의 참교육이 시작됐다. 최근 공론화된 포항 덮죽집 표절 논란에 백종원이 나섰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힘내요 소상공인 특집’에서 백종원이 포항 덮죽집 상표권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10월 백종원은 특허청을 방문해 박주연 상표심사정책과장과 신경아 식품생물자원심사과장을 만나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백종원은 “상표 등록 전에는 사장님의 덮죽을 따라한 상표 제재가 불가하냐”라고 묻자 박 과장은 “상표가 등록되면 손해배상 등 권리 이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이창훈 변리사와 만났다. 이창훈 변리사는 “상표는 먼저 만든 사람이라고 등록권리를 받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모방 상표를 등록하는 것을 막아 수요자를 보호한다는 상표법이 있다. 정보 제공 및 이의 신청을 통해 저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인정된다면 영업 중지 및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백종원은 적극적으로 나서 확실히 매듭지을 것을 약속했다.

지금까지만 보면 백종원’만’ 덮죽 표절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 발 벗고 뛴 것으로 보인다.사실 참교육은 이미 시청자들이 하고 있었다. 방송에서 언급된‘덮죽집 표절 논란’은 지난 10월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상표권을 등록하고 덮죽으로 프랜차이즈화를 시도한 사건이다.

덮죽 사장님은 네이밍과 레시피를 판 적이 없었다. 해당 업체의 명백한 표절과 도용이었다. 심지어 ‘골목식당’으로 대놓고 홍보하고 있었다. 이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그 업체를 거세게 비판했고 불매 운동을 벌였다. 그러던 중 해당 업체가 과거 덮죽과 같은 비슷한 행위를 여러 번 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사태는 점점 커졌다. 이에 해당 기업 대표는 사과문을 올리고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업체가 등록했던 ‘덮죽’ 상표권은 취소된 상태다.

실질적으로 가장 큰 문제였던 사칭 회사는 이미 해결한 셈. 이제 백종원이 해결해야 하는 것은 박 과장이 언급했던 ‘상표 사냥꾼’ 뿐이다. ‘상표 사냥꾼’은 돈이 될 만한 상표권을 선점한 후 실제 주인에게 이를 되파는 방식으로 돈을 챙긴다. 거부하면 상표권 사용료를 내라고 주장한다. 앞서 BTS(방탄소년단)도 이와 비슷한 상표권 분쟁이 있었다. 이 같은 문제도 덮죽집 사장님이 실제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상표권 등록에 중요한 ‘실사용 가능성’으로 볼 때 해결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포항 덮죽집 표절 사건은 백종원과 시청자들이 이뤄낸 쾌거다. 경쟁은 공정하고 평등하게 치러져야 한다. 남들이 어렵게 이뤄낸 성과를 쉽게 빼앗으려는 사람이 많은 지금, 백종원과 시청자들이 ‘시전’한 ‘사이다’ 참교육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진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창욱 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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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김희애가 일상을 공개했다.파워볼사이트

12월 24일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홈쿡.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안전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희애가 직접 만든 라자냐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맛있겠다” “요리 실력도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했다.

(사진=김희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안양 김진성 기자] “한번 터지면 30점씩 넣는 친구다.”

KGC 크리스 맥컬러는 23일 현대모비스와의 홈 경기서 복귀전을 가졌다. 18분56초 동안 3점슛 1개 포함 11점을 올렸다. 4리바운드에 스틸과 블록 한 개씩. 평범한 기록이었다. 그러나 아직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라는 걸 감안해야 한다.

맥컬러는 지난 시즌 34경기서 평균 17분54초간 15.5점 5.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KBL과 KGC 컬러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시즌 중반 이후 KBL을 폭격했다. 208cm의 신장에 엄청난 운동능력을 보유했다. 속공과 얼리오펜스, 페이스업에 의한 1대1, 정확한 외곽슛까지. KGC의 시즌 막판 상승세에 큰 역할을 했다.

그러나 무릎을 다치면서 KBL을 떠났다. 올 시즌에는 리투아니아에서 뛰다 최근 KGC로 돌아왔다. KGC가 맥컬러 영입 의사를 드러낸 건 1개월 정도 됐다. 2주 시설 격리 및 비자발급으로 실전 데뷔가 늦어졌다. 이달 초에 KGC에 합류,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얼 클락은 실패했다. NBA 출신으로 강력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공격에서의 활동량과 터프함이 떨어졌다. 골밑에서 버티는 수비는 준수했으나 정작 공격에서 파괴력이 떨어졌다. 미드레인지 점퍼와 3점슛 적중률이 떨어졌다. 클러치능력도 보여주지 못했다.

KGC가 맥컬러에게 원하는 건 지난 시즌처럼 승부처에 클러치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올 시즌 초반 클락에게 기대했던 모습. 맥컬러는 이미 한번 터지면 막을 수 없다는 걸 입증했다. KGC가 익숙한 장점도 있다.


KGC는 이재도 변준형 전성현 문성곤 양희종 오세근 등 라인업이 화려하다. 이들이 돌아가며 승부처에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트랩과 로테이션 등 특유의 공격적인 팀 디펜스에 대한 체력적 부담이 있다. 특히 플레이오프를 감안할 때, 클러치능력을 갖춘 해결사는 필요하다. 대권을 도전하는 KGC는 검증된 맥컬러가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김승기 감독은 “맥컬러는 국내선수가 득점이 안 될 때 해결해줄 수 있는 선수다. 감을 찾으면 몰아치는 능력이 무섭다. 국내선수들의 득점이 안 나올 때 풀어주길 바란다. 한번 터지면 30점씩 넣는 친구다. 빠른 시일에 (컨디션이)정상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빅맨이 아니다 보니 강력한 골밑 수비를 기대하는 건 어렵다. 오세근과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조금씩 도와줘야 한다. 다만, 올 시즌 오세근과 윌리엄스의 경기력은 기복이 있다. 수비력이 최상위급이 아니다. KGC의 향후 순위다툼에 상당히 중요한 변수다. 그러나 김 감독은 “맥컬러가 수비도 책임감을 갖고 해준다. 경기 막판까지 집중할 수 있다”라고 했다.

오세근은 “클락은 무게감이 떨어졌다. 맥컬러가 뛸 때 수비에서 국내선수들이 도움을 많이 줘야 한다. 공격에선 적극적인 모습이더라. 맥컬러의 득점이 터지면 쉬운 경기를 할 수 있다”라고 했다. 이재도는 “두 번 같이 운동했다. 나는 지난 시즌 제대하면서 같이 10경기 정도 뛰었다. 거의 처음 보는 선수다. 맥컬러의 장점을 확실히 살려서 팀에 더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내 임무”라고 했다.

경기남부경찰청장 김원준·경찰대학장 최해영 내정 (서울=연합뉴스) 24일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승진·내정된 김원준 제주경찰청장(치안감·왼쪽)과 경찰대학장으로 전보·내정된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       [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경기남부경찰청장 김원준·경찰대학장 최해영 내정 (서울=연합뉴스) 24일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승진·내정된 김원준 제주경찰청장(치안감·왼쪽)과 경찰대학장으로 전보·내정된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 [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정부는 24일 김원준 제주경찰청장(치안감)을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승진·내정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은 경찰 조직 내 6명으로, 경찰대학장과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등이다.홀짝게임

1965년 경남에서 태어난 김 청장은 경찰대(3기)를 졸업한 뒤 서울 남대문·혜화경찰서장, 서울청 홍보담당관, 경찰청 외사수사과장, 충남청 차장, 경찰청 외사국장, 제주청장 등을 지냈다.

최해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은 경찰대학장으로 전보·내정됐다.

정부는 이날 치안정감 아래 계급인 치안감 승진 인사도 함께 냈다.

박지영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 정용근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파견자, 최종문 중앙경찰학교장 직무대리, 김병수 서울경찰청 기동단장은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했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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