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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시즌 초반부터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최근 들어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하지만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팀 사정상 쉴 수 없는 처지다. 앞으로 3경기만 이기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리그컵(카라바오컵) 출전도 준비해야 한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2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스토크 시티와 2020-21 리그컵 8강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앞으로 이 대회에서 3경기만 더 승리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토트넘이 우승을 차지하면 지난 2007-08시즌 이후 13시즌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토트넘은 지난 2007-08 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2016-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008-09, 2014-15시즌 리그컵에서 준우승만 4번했다.

지난 12년 동안 우승컵을 눈 앞에서 놓쳤던 토트넘은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올 시즌을 앞두고 가레스 베일, 에밀-피에르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등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 토트넘을 맡아 첫 시즌 무관에 그치고, 성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조제 모리뉴 감독은 모든 포지션에 걸쳐 전력을 강화하며 2년차를 준비했다.

시즌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특히 리그컵에서 상황이 좋다. 8강전에서 껄끄러운 팀들을 대신해 챔피언십(2부리그)에 있는 스토크시티를 상대하게 됐다.

여기에 부담스러운 상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은 8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쳐 한 팀이 떨어지게 됐다. 또한 이미 준결승에 진출한 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이 올 시즌 이미 한 차례 격돌해 2-0으로 제압한 바 있다. 또 다른 4강 진출팀 브렌트포드는 챔피언십에 속해있다. 토트넘이 4강에 오를 경우 대진 추첨을 통해 또 2부리그팀 브렌트포드와 맞붙을 수 있다.

하지만 토트넘으로선 우선 스토크를 눌러야 한다. 모리뉴 감독은 최근 선수단이 지친 것을 감안, 로테이션 가동을 예고했다. 모리뉴 감독은 경기 전 “2~3명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손흥민과 케인을 쉬게 할지 알 수 없다. 현재 토트넘 공격라인은 손흥민과 케인이 빠지면 무게감이 줄어든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앤디 콜은 최근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의 역습으로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며 둘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들을 대신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루카스 모우라, 가레스 베일 등은 현재까지 기대에메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단판으로 승부를 가리는 리그컵 8강전은 이변이 잘 일어나 토트넘 입장에서는 손흥민과 케인 카드를 쉽게 버릴 수 없는 상황이다. 실제 23일 2부리그의 브렌트포드는 1부리그의 뉴캐슬을 1-0으로 제압, 준결승에 올랐다.

남은 시즌을 생각한다면 손흥민과 케인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나 리그컵 우승을 노리는 토트넘과 모리뉴 감독으로선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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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코로나19 앞에서 전통은 무의미 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60경기 초단축 시즌을 치러야 했던 메이저리그(MLB)는 올 시즌 중대한 변화를 시도했다. ‘끝장승부’로 대표되던 연장승부에 국제대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승부치기가 도입됐다. 더블헤더는 7이닝으로 단축해 두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내셔널리그에선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던 전통을 깨고 지명 타자제를 도입했다. 포스트시즌 역시 확대돼 진행하는 쪽을 택했다. 이를 두고 MLB만의 묘미와 전통을 해친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초단축시즌에서 선수들의 건강을 지키며 시즌을 완주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주장이 더 설득력을 얻었다.

시즌을 마친 뒤 현장 지휘관인 각 구단 사령탑들은 호평 일색인 분위기다. 야후스포츠 칼럼니스트 팀 브라운은 23일(한국시각) ‘MLB 구단 사령탑들에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새 규정을 유지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전했다.

마이애미 말린스 돈 매팅리 감독은 “새로운 규칙이 나올 때마다 모두 불평을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경기 뿐만 아니라 세상이 바뀌고 있다”며 “양질의 경기를 만들고 볼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투수들이 타석에서 안타를 만들어내는 것도 좋지만, 지명 타자제가 더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이너 룰’로 혹평을 받았던 승부치기와 7이닝 더블헤더제 역시 빅리그 감독들은 좋은 제도라고 평가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마이크 매시니 감독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우리 팀도 올 시즌 더그아웃에서도 흥미진진한 경험을 한 바 있다”고 말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사실 7이닝 더블헤더제가 달갑진 않았다. 예전엔 (더블헤더에서) 누가 그라운드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겨루는데 의미가 있었다”며 “하지만 돌아보면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선수들의 경기력이나 경기 질 모두 떨어지는 일”이라고 7이닝 더블헤더제 유지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밖에 올 시즌 도입됐던 불펜 투수가 최소 세 타자 이상을 상대한 뒤 교체할 수 있는 제도 역시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의견도 나왔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A.J.힌치 감독은 “처음엔 이 규정이 매우 해로울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았고, 우리 팀 투수들도 도전을 잘 이겨냈다”고 말했다. LA 에인절스의 조 매든 감독은파워볼게임 “(우리 팀 불펜 투수들이) 세 타자 이상을 상대한 경우가 없었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원정출산’ 의혹에 대응해 임신부터 출산 기간까지의 출입국증명서와 서울대학병원에서 받은 출생증명서를 공개했다.

나 전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백신 확보와 같은 문제에 대한 고민의 시간도 모자란 때, 이런 황당한 음모론에 일일이 대응해야 하는 현실에 한숨만 나올 뿐”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작년 조국 사태가 불거지면서 저들은 물타기용 허위 의혹이 필요했다. 그래서 특정세력이 조직적으로, 제가 미국 LA의 산후 조리원에서 원정출산을 했다는 루머를 퍼트리고 확대재생산했다”며 “그런데 알아보니 그 조리원이 문을 연 시점이 제가 아들을 출산한 시점보다 한참 뒤였기에 솔직히 이런 루머 따위는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그러나 저의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다”며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조차 논평까지 내가며 원정출산 의혹 제기에 가세하더라. 이것이 바로 민주당의 수준이자 실체”라고 꼬집었다.

앞서 그는 21일 올린 서울대병원장 직인이 찍힌 소견서를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못 믿겠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추가 서류를 공개한 것. 나 전 의원은 “소견서를 작성한 담당의사의 면허번호, 성명이 모두 적혀 있고 제가 출산을 위해 입퇴원한 날짜, 아들의 출생 당시 몸무게, 임신주수와 분만 방법까지 상세히 적혀 있다”며 “도대체 이 문서까지 못 믿으면 세상에 뭘 믿고 살아갈 수 있을까”라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지난해 광복절 충칭 임시정부 방문 당시 방명록에 ‘대일민국’이라고 적었다는 루머가 퍼지는 등 극소수가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다며 “이런 무차별적인 음모론과 허위 사실 유포가 우리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고 있다”며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되기를 마음 깊이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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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홍수아가 화보 촬영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22일 자신의 SNS에 “화보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보 촬영 중 스태프와 휴대폰을 보고 있는 홍수아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어깨가 드러난 의상으로 가녀린 목선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파워볼실시간

또 홍수아는 고혹미 넘치는 메이크업으로 성숙미를 발산했다. 긴 흑발 머리 또한 홍수아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편, 홍수아는 현재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연출 이현직/극본 이유진/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지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이다.

최근 케이블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해 “나도 예전에 남자친구가 바람피웠던 적이 있어가지고 좀 공감 간 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그 여자가 나한테 막 뭐라고 하고. 너무 재미있었던 거는 현장에서 잡히면 남자들이 보통 화를 많이 내더라고. ‘잘못했어. 미안해’가 아니라 ‘네가 그렇게 만들었잖아’라고”라고 밝혔다.

이어 “그 말이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는데 집에 와서 생각을 해 보니… ‘아, 원인 제공이 나였나? 난 연애 할 자격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진짜 그 뒤로 연애를 못 했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 로운이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연출 이동윤/ 극본 채윤/ 제작 JTBC스튜디오)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다.

원진아(윤송아 역)와 로운(채현승 역)의 설렘 폭격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드라마 팬들의 심장에 제대로 불을 지르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맞이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심장 박동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영상에 포착된 두 사람은 귀여운 꼬마 산타와 루돌프 인형을 껴안은 채 ‘울면 안 돼’와 ‘루돌프 사슴코’ 노래를 부르고 있어 시작부터 광대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노래하는 로운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원진아의 모습은 극 중 후배이자 직속 부사수인 채현승을 살뜰히 아끼는 선배 윤송아를 보는 듯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여러분!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라며 싱그러운 미소를 보인 원진아와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요!”라고 인사한 로운은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첫 방송 사수까지 당부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며 손을 흔드는 장면 역시 그림 같은 비주얼, 피지컬 케미스트리가 터져 나와 두 사람이 드라마 속에서 본격적으로 보여줄 심쿵 로맨스가 애타게 기다려지고 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이 매주 월요일, 화요일을 크리스마스처럼 느끼실 수 있도록, 생각만 해도 설레는 선물 같은 드라마가 될 수 있으면 한다”며 “첫 방송까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년 1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사진=JTBC)파워볼사이트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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