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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37·사진)가 다이어트 돌입 전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김영희는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일부터 식단하고 운동하고 다이어트 시작. 반찬통 사러갔다 15개 9900원 골라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햄버거, 라면, 감자튀김 등 칼로리가 높아 보이는 음식들이 상 위에 올려져 있다.

김영희는 “마지막 만찬. 승열이가 알려준 햄버거랑 라면 같이 먹기”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과자가 한가득 담겨 있는 봉지가 눈에 띈다. 봉지 속에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다음 날까지 다 못 먹을 양의 간식들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있게 먹음 0칼로리입니다“, “인간적”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9월 10살 연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사진 왼쪽)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한 성인 영화 ‘기생춘’ 제작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처
[중앙포토]
[중앙포토]

“당신의 8촌은 누구입니까?” 누군가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금방 “○○○입니다”라고 즉석에서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 8촌 이내 혈족의 결혼을 금지하고, 혼인한 두 사람 사이가 8촌 이내로 밝혀지면 그 결혼은 무효로 하는 민법 제809조등이 “혼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헌법소원이 들어와 헌법재판소가 공개 변론에 나섰다.


6촌인데 혼인신고, 무효…“결혼의 자유 침해”
헌재에 심판을 청구한 A씨는 2016년 B씨와 혼인신고를 했다. 3개월 뒤 B씨가 “A씨와 나는 6촌 관계”라며 혼인 무효소송을 냈는데 가정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두 사람의 결혼은 무효가 됐다.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A씨는 항소하면서 8촌 이내 결혼을 금지한 민법 조항이 위헌이라고 2018년 헌법소원을 청구한다. 물론 A씨의 경우가 아주 보편적인 경우는 아닐 수 있다. 변론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관계에 따르면 A씨는 미국 시민권자인데 미국에서는 3촌 이내의 결혼만 금지한다. 즉 외국에선 인정받는 두 사람의 관계가 한국에서 문제가 되는 셈이다. 헌재 관계자는 “12일 변론에서는 당사자들의 개인 사정보다는 현시대와 민법 조항의 관계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고 설명했다.


시대는 변했을까

여러분의 8촌은 누구입니까?. 간략히 그린 아버지 쪽 촌수 관계.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여러분의 8촌은 누구입니까?. 간략히 그린 아버지 쪽 촌수 관계.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A씨 측 주장대로 8촌 이내 혼인 금지는 ‘과도한 제한’일까. ‘나’를 기준으로 아버지 쪽 촌수관계만 따져보면 나와 같은 대에 있는 8촌은 고조할아버지를 공통 조상으로 한 자손이다. 어머니 쪽도 똑같이 8촌 이내의 범위에서 결혼이 금지된다. 간소화된 그림이 아니라 현실 가계도를 펼쳐놓으면 8촌 관계는 훨씬 복잡할 수도, 멀게 느껴질 수도 있다. A씨 측을 대리하는 장샛별 변호사(법률사무소 명전)는 “도시화, 핵가족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친족 관념이 약화한 현시점에서 8촌 이내 결혼 금지를 법으로 강제할만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8촌 이내 혼인금지’를 정한 민법 809조는 2005년 민법이 바뀌면서 생겼다. 그 전에는 동성동본(同姓同本) 사이 결혼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었다. 1997년 헌재가 이 조항이 헌법불합치라고 결정하며 민법을 바꿔야 하자 8촌 이내 혈족으로 금지 범위를 정했다는 것이다. A씨측은 “당시에도 ‘8촌 이내 혼인금지’가 타당한 범위인지 충분한 논의가 없었다”며 “지금이라도 판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공개변론에서 가장 많은 질문을 한 이선애 재판관은 시대상의 변화가 실제로 있는지 A씨 측에 물었다. 이 재판관은 “누군가가 청구했기 때문에 (판단해 볼) 시점이 됐다는 건가 아니면 공동체 안에서 판단할 여건이 변화했다는 건가”라고 질의했다.

“사회가 많이 변했다”는 A씨측과 달리 법무부는 “구체적인 입법 논의 등 변화의 필요성은 없었다”는 주장을 폈다. 2005년 당시 이 조항을 새로 만들 때 국민의 친족관념이나 법감정을 반영한 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법무부를 대리한 류태경 변호사는 “민법 제777조 1호가 8촌 이내 혈족을 친족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를 기초로 한 혼인 금지 범위는 타당하다”며 “한국은 여전히 친족 관념이 강하고 친족 관계를 중시하는 문화가 깊이 뿌리내린 지역도 적지 않다”고 반박했다.


해외보다 규제가 과도하다?…’오만과 편견’도 나온 변론

12일 열린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에서 이선애 재판관이 양측 대리인들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영상 캡쳐]
12일 열린 헌법재판소의 공개변론에서 이선애 재판관이 양측 대리인들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영상 캡쳐]

해외의 사례와 비교하며 한국의 ‘8촌 이내 결혼 금지’가 과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A씨 측은 “독일ㆍ스위스ㆍ오스트리아는 3촌 이상 방계 혈족이면 결혼을 할 수 있고, 미국ㆍ영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ㆍ일본은 4촌 이상 방계 혈족 사이면 혼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A씨 측 참고인으로 나온 현소혜 교수(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는 “나라마다 사회ㆍ문화가 달라 제도가 국가마다 같을 필요는 없다”면서도 “과거에는 한국의 가족 기능과 외국의 가족 기능이 현저한 차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우리도 서구의 가족개념과 매우 비슷해지고 있기 때문에 친족 개념도 그렇게 접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반면 법무부 측 참고인으로 선 서종희 교수(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는 제인 오스틴의 소설 『오만과 편견』의 내용을 들며 각국의 혼인 금지의 범위는 그 나라의 제도와 복합적으로 연결돼 있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소설 속 베넷 가에는 자손이 여자뿐인데 당시 상속은 남자에게만 돼 사촌 남성(콜린스)과 딸의 혼인을 논하는 내용이 나온다”고 말했다. 소설 속에서 베넷가의 유산을 상속받게 되는 콜린스는 베넷가에 보내는 편지로 “상속에 대해 보상을 하겠다”며 딸과의 결혼 의사를 넌지시 알린다. 베넷 부인은 콜린스와의 대화를 통해 딸을 상속자에게 시집보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서 교수는 이를 두고 “사촌 간 혼인을 금지하면 딸에게 상속 유지가 불가능하니 서구에서 ‘혼인 금지 범위’를 넓히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즉 근친혼 금지 제도는 상속제도나 신분 질서 유지 등 다양한 목적이 고려된 것이기 때문에 한국과 단순비교하긴 어렵고, 문화적ㆍ법제적 관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


8촌 이내 결혼, 현실적 검증은?
이날 변론에서는 실제 혼인신고 시점에 서로가 8촌임을 쉽게 알 수 없다는 현실적 관점의 주장도 나왔다. A씨 측 참고인인 현소혜 교수는 “누군가가 나의 8촌 이내 혈족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며 특히 호주제가 폐지된 지금은 더 쉽지 않다고 했다. 과거에는 호적ㆍ제적등본으로 4촌ㆍ6촌을 비교적 쉽게 알 수 있었다면 지금은 개인별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하는 것으로 제도가 바뀐 탓이다. 현 교수는 “누군가가 8촌이라는 걸 증명하려면 부모, 조부모, 증조부, 고조부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모두 뗀 다음 세대별로 추가적인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해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했다.

혼인신고서에는 근친혼인지 아닌지를 당사자가 체크하는 란이 있다.
혼인신고서에는 근친혼인지 아닌지를 당사자가 체크하는 란이 있다.

실제 혼인신고를 할 때도 “혼인당사자들이 8촌 이내의 혈족 사이에 해당합니까?”라는 서식에 “네” 또는 “아니오”로 답을 받는 정도에서 그친다. A씨측 장샛별 변호사는 “만약 두 사람이 서로 8촌 이내인 걸 모르고 혼인신고를 했다면 한쪽 당사자나 4촌 이내 친족이 언제든 ‘혼인 무효 소송’을 낼 수 있다”며 “두 사람 사이 자녀가 있었다면 혼인 외 자녀가 되고, 어떤 경우엔 축출 이혼도 가능하다”고 우려했다.

반면 법무부 측 참고인 서종희 교수는 “모든 입법에는 예측 못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데 부작용이 바로 그 조문 자체의 위헌성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반박했다. 현 제도에서 혼인신고 시 8촌 이내 여부를 제도적으로 확인하지 못하는 것은 시스템 정비 문제로 해결될 문제라는 취지다. 혼인 외 자녀·축출 이혼 문제에 대해서도 서 교수는 “세계적으로 예외적인 입법을 통해 사실혼 상태를 보호하거나 혼인외 출생자를 보호하는 법리가 있는데, 이 예외 때문에 원칙을 바꾸자는 건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헌재는 양측 주장을 종합해 살펴본 뒤 결론을 내겠다고 알렸다.

이수정 기자 lee.sujeong1@joonag.co.kr

부진 징크스 털고 올해 공동 5위로 도약..무관중 경기도 영향

매킬로이의 힘찬 스윙. [AP=연합뉴스]
매킬로이의 힘찬 스윙.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마스터스 우승과 유독 인연이 없다.

PGA챔피언십 2차례 우승과 US오픈, 디오픈을 각각 한 번씩 우승한 매킬로이는 마스터스만 정복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한 번 이상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진 사라센, 벤 호건,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 등 5명밖에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매킬로이는 2014년 디오픈 우승 이후 해마다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 완성에 도전했다.

2015년부터 4년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만큼 좌절감도 컸다.

될 듯 될 듯하다가 삐끗하면서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진 악몽이 되풀이된 탓이었다.

작년에는 공동 21위에 그쳤다. 2014년부터 5년 연속 톱10 행진이 끊겼다.

너무 우승에 집착한 나머지 ‘마스터스 울렁증’이 생겼다고 수군댔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의 기대감도 점점 낮아졌다.동행복권파워볼

매킬로이는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인 올해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다.

우승 후보군에서 제외됐을 뿐 아니라 2010년 이후 두 번째 컷 탈락이 예상됐다.

하지만 매킬로이는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컷 탈락을 모면했고 3라운드 67타, 그리고 최종 라운드에서 69타를 때려 공동 5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마스터스 12번째 출전에 세 번째 5위 이내 입상이다.

매킬로이는 “2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54홀 동안 보기가 2개뿐인데 마스터스에서 54홀 동안 이렇게 잘 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큰 수확은 자신감이다.

그는 “여기서 겁먹고, 머뭇거렸던 게 사실”이라며 “내 스윙을 믿지 못했고 확신이 없었다”고 ‘마스터스 울렁증’을 실토했다.

이번 마스터스가 무관중으로 치러진 것도 울렁증 극복에 도움이 됐다.

지켜보는 관중이 없으니 심리적 부담감도 훨씬 덜했다고 그는 털어놨다.

내년 4월 열리는 마스터스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또 한 번 도전한다.

그는 “다섯 달이나 시간이 있다. 이번 대회 때 좋은 샷을 때렸다. 4월에는 더 익숙해진 코스에서 더 좋은 샷을 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중단되기 전에 한껏 달아올랐던 아이언 샷이 투어가 재개된 뒤에는 무뎌진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매킬로이는 “이번 겨울 동안 아이언 샷을 더 가다듬어 내년에는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이겠다”라고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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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도하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전북현대 선수단. 사진=전북현대[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전북현대 선수단이 카타르 현지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현대는 15일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뒤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아 정상적으로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조세 모라이스 감독을 비롯해 코로나 검사를 마친 선수단(선수 17명)은 16일 오전 첫 훈련을 시작하며 현지 적응에 나선다.

A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 원정 친선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카타르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AFC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K리그 4팀(전북,울산,수원,서울) 가운데 가장 먼저 카타르에 도착한 전북은 22일 오후 4시(현지시각) 상하이 상강과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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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석박사 논문 표절 의혹 12일째. 시민단체의 진정서 제출을 비롯해 국민청원까지 등장했지만 홍진영은 여전히 진짜 물음에 답하지 않고 있다. ‘학위 반납’이라는 제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모교 조선대학교의 답변에도 묵묵부답이다.

침묵이 길어질수록 의혹은 커지고, 곤혹스런 일도 늘고 있다. 16일 광주시교육청은 홍진영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물을 비공개 처리했다. 재능 있는 학생을 발굴하는 취지로 제작된 영상에 홍진영이 부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아직 표절 여부가 공식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내려진 조치다. 홍진영을 향한 여론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시 교육청도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홍진영은 지난 5일 석사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마자 지도교수를 동원하면서까지 적극적으로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반박 근거의 핵심은 ‘주석과 인용의 결과’다. 당시 홍진영의 논문을 지도한 교수 A씨와 홍진영은 당시(2009년) 논문들은 주석과 인용이 통상적인 일이었으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라고 해명했다. 홍진영이 직접 밝힌 SNS 입장문도 비슷한 요지다. 주석과 인용이 어떻게 표절이 될 수 있냐는 반문이다.

하지만 해당 논란의 시발점이 된 논문 표절 심의사이트 ‘카피킬러’는 주석과 인용은 표절로 인식하지 않는 분석 알고리즘을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를 정확히 밝힌 주석과 인용은 표절로 보지 않는 것이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홍진영의 석사 논문의 표절률은 74%였고 타 논문의 문장을 그대로 발췌, 인용하면서도 그 출처 여부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홍진영은 표절의 기준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섣불리 ‘학위 반납’이라는 방안책을 내놨다. 섣부른 수는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학위 반납’이라는 제도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에 일종의 말장난으로 비춰진 것이다. 게다가 표절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면서 학위는 내려놓겠다는 홍진영의 의아한 태도도 의구심을 부채질하는 꼴이 됐다.

최근 한 시민단체는 교육부에 홍진영의 석,박사 학위 논문과 관련된 전수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경우 학교는 대학위원회를 소집해 검증을 거쳐야 한다. 문제가 있다고 판명된 경우 학위를 취소하는 절차를 밟는다. 조선대학교 총장에게 직접 감사 요구가 전달됐다.파워볼사이트

하지만 홍진영에게 학위를 수여한 모교인 조선대학교가 직접 자체 감사를 실시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 요소다. 현재 재직 중인 지도교수 A씨에 대한 감사 또한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해당 논란과 무관한 제3의 전문위원들의 분석이 필요한 이유다. 가장 중요한 건 대중의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이다.

무엇보다 홍진영이 강조한대로 결코 표절이 아니라면 그 근거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팬들에게도 소명할 의무가 있다. 위원회의 출석 요구에 응하고, 직접 소명할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만 해당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홍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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