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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알리는 경기 내내 턴오버가 너무 많다”.

영국 ‘올풋볼’은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전설 글렌 호들은 델레 알리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호들은 잉글랜드 대표팀, 첼시, 토트넘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걸쳐 ‘BT 스포츠’의 해설자로 일하고 있다.

이번 시즌 페이스가 좋던 토트넘은 이날 새벽 벨기에 앤트워프 보사윌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2차전 앤트워프와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이 선발에서 제외됐고, 가레스 베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델레 알리로 공격진을 형성했다.

하지만 출전 기회를 잡은 로테이션 멤버들은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였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4명을 교체하며 선수들에 대한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동행복권파워볼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알리도 부진한 활약으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됐다. 이번 시즌 주전에서 제외돼서 3경기만 선발 출전한 그는 2경기서 전반 이후 교체되며 아쉬움을 주고 있다.

호들은 “알리에게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앤트워프전은 그에게 기회였다”면서 “아마 무리뉴 감독은 ‘좋은 플레이를 보여줘’라고 알리에게 기대했을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했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알리의 문제점에 대해 호들은 “경기 내내 턴오버가 너무 많다.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플레이가 잘 이뤄지지 않는 것 같다. 조잡한 플레이다’라고 지적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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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족이 제주살이를 위해 떠났다.

김우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전 혜란 씨와 문득 막내 예은이까지 성인 도장 찍으면 우리 부부 여행 다녔던 곳 중 가장 살고 싶었던 아름다운 곳 정해 훌쩍 떠나 1년이든 2년이든 살이 해보자 약속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사실 현실과 직업상 해외에서 1-2년은 무리수라지만 제주도라면 충분히 희망 충족 현실 살이로 가능한 곳이라 이렇게 우리 가족 급 보따리 챙겨 제주 살이 떠나보려 한다”며 “인생은 정답이 없으니까. 정답을 찾기 위해 또 떠나본다”고 제주살이를 예고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제주로 떠나기 위해 준비를 마친 김우리와 아내,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가족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김우리는 과거 방송을 통해 한남동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던 바. 잠시 한남동 집을 떠나 제주도에서 생활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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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우리 글 전문

몇 년 전 혜란 씨와 문득 막내 예은이까지 성인 도장 찍으면 우리 부부 여행 다녔던 곳 중 가장 살고 싶었던 아름다운 곳 정해 훌쩍 떠나 1년이든 2년이든 살이 해보자 약속했어요.

사실 현실과 직업상 해외에서 1-2년은 무리수라지만 제주도라면 충분히 희망 충족 현실 살이로 가능한 곳이라 이렇게 우리 가족 급 보따리 챙겨 제주 살이 떠나보려 합니다. 제주도 살이.. 잘 할 수 있겠죠?ㅋ

우리 가족 제주살이. 인생은 정답이 없으니까. 정답을 찾기 위해 또 떠나봅니다. 내려놓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그건 바로 가족 단합과 화합입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사진=박태현 기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조현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하자 국민의힘이 “여성을 모독하는 처사”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내년 4월에 열리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는 성추행 논란으로 직위에서 물러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으로 인해 실시된다. 민주당은 당헌 제96조 2항에서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다.

당헌대로라면 성추문으로 직위에서 물러난 故 박 전 시장과 오 전 시장이 소속된 민주당은 귀책사유에 따라 후보를 내선 안된다. 그러나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후보공천을 통해 시민의 심판을 받는 것이 책임 있는 공당의 도리”라며 당헌 개정 여부를 전 당원 투표를 부쳐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이라도 전당원 투표라는 얕은 꾀를 쓰지 말고, ‘우리는 아프지만 후보 추천 않겠다’고 정직하게 나오라. 그것이 민주당을 살리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지키는 일”이라고 질타했다.

민주당의 ‘당헌 개정’ 방침을 ‘국민 눈속임’이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그는 “자당 출신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잘못으로 재보궐선거를 하게 되면 후보를 추천하지 않겠다는 게 (민주당의) 당헌이다. 누가 요구한 것도 아니다”며 “그런 사람들이 국민을 눈속임하고, 책임정치를 하겠구나 하는 믿음만 줘놓고 제대로 시행 전에 바꾸려고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자기들도 면목 없었던지 전당원 투표한다고 한다. 당 지도부의 책임은 옅어질 것이다. 책임을 회피하려는 것”이라며 “거듭 사죄한다는데 사죄할 것도 없다. 후보를 안 내는 게 제대로 된 사죄다. 838억 혈세가 자당 출신 단체장의 불법 행위로 일어났는데 전당원이 결정했으니 당헌을 바꾸겠다? 후안무치”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양두구육’이라고 민주당을 일갈했다. 양두구육은 겉으로는 번듯하고 그럴 듯하지만 속은 변변치 않아 ‘겉과 속이 다름’을 꼬집을 때 쓰는 말이다.

이 의장은 “민주당이 책임, 도리를 운운하며 공천 야욕을 드러내는 현실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며 “혁신으로 여론몰이를 해놓고 필요한 순간엔 헌신짝처럼 던지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책임과 도리는 진정한 반성에서 시작된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또다시 광역단체장 보궐선거에 후보 내겠다는 것은 국민 우롱이자 여성 모독 처사”라며 “무모한 공천으로 국민에게 고통을 안길 것이 아니라 무공천으로 1300만명의 서울, 부산시민들에게 용서를 구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최승섭기자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최승섭기자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3선 도전 자격을 갖추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 어떠한 청사진을 꺼내들지 관심사다.파워볼실시간

대한체육회는 지난 28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최근 KFA와 핸드볼협회, 역도연맹 등 3개 회원종목단체가 문의한 현 회장 세 번째 연임 안건을 심의해 가결했다. 지난 2013년 1월부터 8년간 KFA 수장직을 맡은 정 회장은 2016년 제53대 KFA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연임에 성공했다.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규정 17조에 따르면 체육회 임원과 회원종목단체 임원 및 회장 후보자 등 임기를 4년으로 정하고 한 번만 연임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재정 기여와 국제대회 성적 등을 계량화해 종목 기여도가 명확하면 스포츠공정위 심의를 거쳐 세 번째 임기도 도전하도록 예외 조항을 뒀다.

정 회장도 예외 조항을 통해 3선 도전 기회를 잡았다. 그는 지난 2018년 자신이 운영하는 현대산업개발 사회공헌 자금 40억원을 출연, 축구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이어 그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과 지난해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준우승 등 주목할 만한 성적을 냈다.

아직 정 회장이 3선에 출마할지 명확하게 결정을 내린 건 아니다. KFA 한 관계자는 “3선 도전 자격을 얻을 수 있는지를 우선 체육회를 통해서 확인해본 것이지 회장께서 3선 도전을 공식적으로 아직 밝히지 않았다”며 “모기업 상황 등을 두루 고려해서 11월까지는 최종적으로 결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애초 정 회장은 3선 출마에 회의적인 반응도 보였다. 특히 올해 FIFA 평의회 위원과 아시아축구연맹 부회장 연임에 실패한 것과 맞물리며 정 회장 측근에서는 3선 도전 명분 부족을 거론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8년간 KFA를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연간 예산 1000억원에 육박하는 매머드급 단체로 끌어올린 것에 호평도 적지 않았다. 무엇보다 올해 KFA는 코로나19 여파로 A매치를 한 번도 치르지 못해 티켓과 광고 수입을 통틀어 200억원에 가까운 적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재정 여파는 올해보다 내년 더 심해지리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또 전염병 관련 불확실성은 앞으로도 축구계를 흔들 가능성이 있다.

이런 가운데 대기업 총수인 정 회장이 물러날 경우 KFA가 돌파구를 마련하는 게 쉽지 않다. 정 회장은 지난 6월 본지와 인터뷰에서 3선 도전 여부에 말을 아끼면서도 ‘위드 코로나 시대’ 리더십을 언급한 적이 있다. 그는 “코로나가 축구 뿐 아니라 경제, 생활 모든 것을 바꿔놓는 것 같다”며 “그런 의미에서 축구도 변화가 있으리라고 본다. FIFA에서 샐러리캡 도입 얘기도 꺼냈는데 당장 올해가 아니어도 3년이나 5년 이후엔 전반적인 변화가 예상된다”며 축구계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가 3선 도전을 공식화하면 코로나 시대 KFA의 구체적인 대응 과제가 선결조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의 3선 출마가 가속페달을 밟으면서 선거 구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항마로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과 조광래 대구FC 사장,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 등이 거론됐으나 누구도 출마 의사를 밝히진 않았다. 회장 선거는 내년 1월6일 열린다. 대의원, 대학리그·K리그·실업축구·WK리그·동호인 선수, 지도자, 심판 등 축구인 200명 투표로 치러진다.

kyi0486@sportsseoul.com

[뉴스엔 장혜수 기자]

‘계보 예능’과 다름없었다. 박진영에 이어 초호화 게스트 트와이스까지 섭외된 모습.

10월 29일 방송된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예능 ‘시즌비시즌’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비가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또 한 번 방문하게 됐다. 비는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아님에도 제집 안방 마냥 사옥을 드나들었다. 시청자들도 비 덕분에 JYP엔터테인먼트 사옥에 대한 신비로움과 궁금증은 잃어 버린 지 오래. JYP와 깊은 인연을 지닌 비 탓에 JYP 소속 연예인 트와이스에게서 괜한 친근감이 느껴졌다.

비는 트와이스와 만남에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시즌비시즌’ 공식 인사 “꾸러기들 안녕”을 함께 외치며 비와 어색함을 풀어나가는 듯했다. 이어 트와이스가 신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무대를 공개할 수 있는 시간이 꾸려졌다. 정규 앨범을 낸 트와이스를 지원 사격한 듯한 모습. 한편 넘치는 호강에 비는 얼굴에 미소를 가득 띠었다. 그는 무대가 끝날 때까지 입꼬리를 내리지 못했다. 편집자와 시청자들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 모모가 비 팬이라며 고백했다. 마침 우연히 모모 핸드폰에 걸려온 전화. 벨소리는 비의 ‘널 붙잡을 노래’였다. 모모가 팬 인증을 제대로 할 수 있었다. 모모는 비에게 신곡 안무를 알려주며 서로 한층 친해져 갔다.

이후 비와 트와이스가 함께 ‘댄스 마피아’에 도전했다. 마피아는 비. 시민은 트와이스 멤버들. 마피아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시민인 트와이스 멤버들이 애석하게 탈락해갔다. 트와이스가 마지막에 기지를 발휘하며 끝내 마피아를 찾아내고 승리하게 됐다.

‘계보 예능’과 같은 친밀한 분위기 속에 불편하고 팍팍하기만 한 선후배 질서는 없었다. 대선배인 비도 한참 후배인 트와이스에게 ‘꼰대’처럼 굴지 않은 모습. 그는 오히려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트와이스를 친구처럼 대했다. 편한 분위기는 트와이스가 예능에 적극 참여하게 하였다.동행복권파워볼

시청자들은 “이번에 PD님이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하신 듯 딱 한 번쯤 보고 싶었던 그림임” “비님은 또 후배들 챙겨준다고 애쓰시네요” “비랑 트와이스 케미 아주 좋네요. 재밌다. 다음 화도 기대” “JYP 트와이스 정규앨범 내니깐 진짜 전방위적으로 지원사격해주는구나!” “선후배 간 케미 보기좋네 비, 트와이스 모두 흥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비가 하는 예능이기에 소위 ‘1군 아이돌’ 트와이스 섭외도 가능할 수 있었다. 비의 인맥과 JYP 패밀리십이 빛을 발했던 것. 돋보이는 선후배 케미와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훈훈했다. 몸은 떠났지만, 비도 여전히 JYP 식구였다. 시청자들에게도 편안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호스트인 비도 게스트 눈치를 보지 않고 예능감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게스트인 트와이스도 지상파 방송 때와 달리 한결 편안하게 예능을 즐기는 듯했다.

(사진=스튜디오 룰루랄라 웹예능 ‘시즌비시즌’ 캡처)

뉴스엔 장혜수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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