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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김인성(가운데) | 프로축구연맹
김인성(가운데) | 프로축구연맹


태극전사들의 활약이 막을 내리면서 K리거들의 시간이 돌아왔다.동행복권파워볼

팬들 사이에선 “K리그1 우승은 포항 스틸러스가 정한다”는 우스갯소리와 함께 올해 마지막 ‘동해안 더비’가 주목받고 있다.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가 18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맞붙는 K리그1 25라운드가 바로 그 무대다. 울산(승점 54)은 잔여 경기가 3경기인 현재 승점 3점차로 2위 전북 현대에 앞서고 있다.

울산과 전북의 맞대결이 1경기 남았지만 울산이 포항을 잡는다면 승점-다득점(울산 51골·전북 39골) 순서로 결정짓는 순위 규정을 감안할 때 뒤집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울산은 우승을 향한 길목에서 만난 포항을 상대로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지난해 K리그1에서 포항에 발목을 잡히면서 전북에 우승컵을 빼앗긴 아픔이 선명하기 때문이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철저한 준비로 포항을 잡아야 한다. 다행히 올해 울산은 포항을 상대로 대한축구협회(FA)컵 4강전을 포함해 3전 전승을 자랑하고 있다. 김도훈 울산 감독은 “동해안 더비의 부담감을 자신감으로 바꿔 꼭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베테랑 골잡이 김인성(31·울산)의 활약상을 기대하고 있다. 울산의 대표적인 해결사인 그는 올해 포항 스틸러스만 만나면 펄펄 날아다니고 있다. 김인성은 지난해(9골)와 비교해 올해 4골로 득점이 줄어들었지만 포항을 상대로는 더 뜨겁다.

김인성의 활약상을 놓고 포항의 외국인 4총사 ‘1588’(일류첸코·오닐·팔로세비치·팔라시오스)이 장외 설전을 벌인 것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김인성이 지난 6월 포항과의 첫 대결을 앞두고 구단의 홍보영상을 통해 “1588이 뭔데?”라고 반응한 것을 1588이 거꾸로 “김인성이 누군지 알아?”라고 화답한 것. 김인성은 포항과 만난 3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터뜨린 뒤 인터넷 방송 콘텐츠 ‘가짜사나이’의 유행어인 “인성 문제 있어?”로 제대로 도발했다. 김인성이 마지막 동해안 더비에서도 골 맛을 본다면 포항은 다시 한 번 같은 치욕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킹 메이커’를 자부하는 포항도 오랜만에 팬들이 ‘직관’하는 앞에서 쉽게 물러설 생각은 없다. A매치 소집에 앞서 전북을 무너뜨린 기세로 울산과의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축구대표팀에 발탁돼 축구대표팀을 상대로 득점까지 터뜨려 이름을 제대로 알린 송민규는 울산전에서 같은 장면을 연출하겠다는 각오다. 대표팀과 울산의 골키퍼가 모두 조현우로 똑같다는 사실도 흥미롭다. 김기동 포항 감독은 “울산에 지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팬들 앞에서 승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파워볼엔트리

상원 3분의 1 자발적 검사..다음 주에도 검사 계속
프랑스 상원이 있는 뤽상부르 궁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랑스 상원이 있는 뤽상부르 궁전 [AP=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 상원 의원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상원은 1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4일 뤽상부르 궁전에서 전체 의원 384명 중 12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를 공개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상원 의원들의 소속 정당은 사회당, 환경당, 공화당으로 다양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회당 상원 의원 1명은 병원에 입원했으나 상태는 위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일간 르피가로가 전했다.

상원 사회당 대표 파트리크 카네르 의원은 “상원 역시 코로나19에서 기적적으로 자유로울 수 없었다”고 말했다.

상원은 지난 7일 의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계기로 대대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상원 의원의 절반가량은 지난달 27일 선거를 앞두고 선거 운동을 벌인 만큼 바이러스 전파가 활발하게 이뤄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로 풀이된다. .

지난달 중순 하원에서도 의원, 보좌관, 직원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프랑스 상원과 하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회기 출석 인원을 50%로 제한하고 있다.

상원은 아직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의원뿐만 아니라 보좌관, 행정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음 주에도 자발적인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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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폭행·폭언 일삼은 것은 인정하나 지도목적…성범죄는 없었다”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김솔 기자 = 검찰이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인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3년여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를 징역 20년에 처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지법 형사15부(조휴옥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의 죄질이 상당히 불량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또 10년간의 취업제한 및 5년간의 보호관찰, 거주지 제한 등을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피해자를 수십회에 걸쳐 성폭행·추행하고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피해자가 엄벌을 원하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조씨는 최후진술에서 “지도 과정에서 폭행·폭언을 일삼은 것은 인정하지만, 모두 훈육을 위한 것이었다”며 “성범죄를 저지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증인으로 채택된 심 선수의 동료이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 선수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생활 보호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이날 재판 전 과정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재판은 1시간 30여분 만에 종료됐다.

선고 공판은 내달 26일 열린다.

조씨는 심 선수가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14년 8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직전인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과 한국체육대학 빙상장 등 7곳에서 30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씨의 범죄사실 중 심 선수가 고등학생이던 2016년 이전의 혐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조씨는 성범죄와 별개로 심 선수를 상습적으로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초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돼 복역했다.

kyh@yna.co.kr
확대 사진 보기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이시언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한 이시언, 성훈,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 성혼, 기안84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모델 한혜진의 조언에 따라 다이어트에 임했다. 기안84는 최종 몸무게 84.4kg으로 500g을 감량했다. 성훈은 81.4kg으로 3kg을 감량했다. 이시언은 71.6kg으로 6kg을 감량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파워사다리

이시언은 “2주, 17일간 체육관에서 매일 운종했다. 탄수화물을 아예 끊었다. 토마토와 닭가슴살만 먹고 살았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많았다. 그런데 살 빠져 보인다는 칭찬을 들으니까 계속 하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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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시언이 한혜진의 럭셔리 하우스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한혜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성훈, 기안84와 함께 한혜진의 집을 찾아갔다. 이시언은 한혜진이 얼마 전 럭셔리한 2층 집으로 이사한 상태라 집안 곳곳을 둘러보느라 바빴다.

이시언은 매물을 보러나온 것처럼 뒷짐을 지고 다녔다. 한혜진은 왜 남의 집에서 뒷짐을 지고 다니느냐고 물었다. 이시언은 “그럼 앞짐을 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한혜진의 집을 쭉 둘러본 후 “성공한 여자는 이렇게 사는 구나”라고 말하며 운동방에 체지방 측정기가 있는 것을 보고 한혜진 클래스에 또 한 번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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