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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박준형 기자]1회말 이닝종료 후 선취점 허용한 두산 선발 장원준이 아쉬워하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두산 장원준이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두산은 8일 인천 SK전에 앞서 엔트리를 변경했다. 투수 장원준, 김명신이 1군에서 말소되고 2군에서 박종기와 채지선이 콜업됐다.

장원준은 8일 SK전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3피안타 1피홈런 4볼넷 4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지난달 30일 한화전 4이닝 4실점을 더해 2경기 5⅔이닝 8실점, 평균자책점 12.72가 됐다.

김태형 감독은 8일 겨익 전 “장원준은 남은 기간에 (1군 복귀는) 조금 힘들지 않나 싶다. 공 자체도 그렇고, 뒤에 나온 김민규가 대체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원준이가 2군에서 준비했서 1군에서 2경기를 봤는데, 지금 상태로 남은 경기 쉽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 자리에 김민규가 들어갈 거 같다”고 설명했다.FX시티

김민규는 전날 3번째 투수로 나와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박종기는 지난 6일 퓨처스리그 SK 2군과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 7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87구를 던졌기에 빨라야 일요일 등판이 가능할 전망. 김 감독은 “박종기는 롱릴리프 역할이다. 김민규 선발 때 뒤에 붙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채지선은 7일 SK 2군과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2이닝 무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31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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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박하선이 마음이 변한 남자의 사연에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8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선 게스트로 배우 박하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MC 이지혜, 이영자, 김원희와 박하선은 바람핀 남편 때문에 상간녀 소송 중인 40대 주부의 사연을 함께 경청했다.

사연에 분노한 이영자는 박하선에 “혹시 결혼 생활 하다가 ‘마음이 변했나’라고 느낀 적은 없나”라고 질문했다.

이영자의 말에 박하선은 “저는 인력으로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잡을 수도 없고”라고 솔직히 답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 해도 저는 이혼은 안할 거 같다”며 “애 아빠니까 아이를 위해 참는다기 보단 어떤 선택을 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사진 = SBS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성윤모 장관에게 LED 마스크에 대해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고민정 민주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성윤모 장관에게 LED 마스크에 대해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야당 의원 질의에 “빨간 색안경을 쓰고 있다”는 취지 발언을 했다 사과했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고 의원은 지난해 ‘브랜드K’ 행사 진행 계약 체결 관련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의 질의에 “K팝 공연이 2팀이었는데 왜 4팀으로 늘었는지 질의를 했다. 오히려 늘리지 않았다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 의원은 지난해 9월 태국에서 진행한 브랜드K 론칭 행사 기획사가 석연찮게 수의계약됐다는 등 의혹을 제기했다.

고 의원은 “상식적으로 바라봐 달라. 빨간 안경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세상이 왜 빨간지 묻기 전에 상식적으로 생각이 선행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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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야당 의원들이 크게 반발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은 “고 의원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다른 의원이 정당하게 문제를 제기한 것을 본인 잣대로 해석 왜곡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대변인 출신으로 의지는 이해하지만, 다른 의원 질의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이철규 의원도 “국감은 정부 정책과 하는 일을 감사하는 곳이지 상대방 의원 발언을 평가하는 자리는 아니다”며 “지적할 때 발언 내용이 객관적인 사실과 부합해야 한다. 상대 의원에게 ‘상식에 어긋나게 빨간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본다’고 하는 것은 모욕하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가 질의에 앞서 고 의원은 “빨간 색안경이라는 표현을 한 점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한 의원은 “첫 국감인데 상임위에서 더욱더 신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 의원의 유감 표명을 받아들이겠다”고 수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yo000@newsis.com

“그랜드 파이널은 메타가 하나인 만큼 충분히 완성도 높은 전략들을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 로테이션으로 떨어진 완성도를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수정, 보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샌프란시스코 쇼크의 감독 및 선수단은 6일 온라인으로 그랜드 파이널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오버워치 리그 첫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전략, 전술적인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말해 지난 시즌 그랜드 파이널에서 보여줬던 완벽한 경기력을 기대하게 했다.

다음은 샌프란시스코의 박대희 감독, ‘안스’ 이선창, ‘바이올렛’ 박민기, ‘스머프’ 유명환, ‘최효빈’ 최효빈과의 일문일답.

Q 대회 2연패 도전한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 올 시즌 전력은 어떻게 평가하나.
A 박대희 감독=작년에도 로스터가 탄탄하다 생각해 우승이라는 결과로 보답했다. 이번 시즌에도 로스터는 상하이 드래곤스 못지않게 탄탄하고 다시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A ‘최효빈’ 최효빈=로스터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이번에도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해 또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파워볼게임

A ‘안스’ 이선창=내게는 첫 우승의 기회지만 우리 팀에게는 두 번째 기회기도 하고 우승하면 처음으로 오버워치 리그 2연패를 달성하기도 하기 때문에 최대한 노력하겠다. 지진 않을 것 같다.

Q 지난 시즌 완벽한 경기력에 비해 올 시즌은 노련함으로 위기를 극복하나가는 모습이었다.
A 박대희 감독=지난 시즌은 메타가 고착화가 돼서 한 가지 메타만 준비한데 반해 이번 시즌은 매주 다른 로테이션에 따라 상대를 이기는 전략을 준비했기 때문에 완성도 높은 전략은 나오기 힘들었다. 그랜드 파이널은 메타가 하나인 만큼 충분히 완성도 높은 전략들을 뽑아낼 수 있지 않을까. 로테이션으로 떨어진 완성도를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수정, 보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A ‘스머프’ 유명환=감독님과 같은 생각이다. 지난 메타에는 영웅 금지가 없어서 하나의 조합으로만 연습했는데 이번 시즌은 매주 다른 조합을 하기도 했고 잘못 짚어간 메타도 있어서 그런 모습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Q 플레이오프 끝나고 컨디션은 어떻게 유지했나.
A 박대희 감독=자가 격리 동안 외출 삼가하고 하면서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았다. 다 같이 짧은 3일의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시간을 같은 활동을 하거나 피드백을 하며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Q 장거리 이동 및 자가 격리를 거쳤다. 컨디션 유지에 어려움은 없나. 또 휴식기간 메타 적응이나 전술 완성도는 얼마나 끌어올렸나.
A 박대희 감독=가장 큰 문제는 비대면으로 연습 경기를 진행하다보니 피드백 과정들이 상당히 답답했다. 하루빨리 만나서 설명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다행히 격리가 끝나고 짧지만 남은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준비하려 하고 있다.

A ‘안스’ 이선창=개인적으로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고 하루도 쉬지 않고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큰 문제는 없었다.

Q ‘안스’ 이선창은 3개월 전 모습이 폼이 올라왔다고 이야기했는데 지금 컨디션은 어느 정도인가.
A ‘안스’ 이선창=그때그때마다 컨디션이 항상 다를 수밖에 없는 포지션인데 어느 정도는 돌아오고 있다.

Q 서울 다이너스티와 첫 그랜드 파이널 맞대결을 치른다. 경기 양상을 예상하자면.
A 박대희 감독=서울은 누구보다 로드호그 조합을 오래 연습해온 팀이라 전략 완성도가 높을 거라 생각한다. 우리도 만반의 준비를 해서 서울 상대로 경기를 잘 풀어가야 한다 생각해 열심히 연습 중이다.

A ‘바이올렛’ 박민기=서울이 플레이오프부터 잘했지만 그렇게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Q 정규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서울이 플레이오프 이후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을 어떻게 평가하나.
A 박대희 감독=우리는 저번 시즌 우승할 수 있었던 건 메타가 잘 맞아서였다. 정규시즌을 어떻게 진행하든 플레이오프에 맞는 메타를 분석하고 잘 맞는 팀이 강해진다고 생각한다. 런던 스핏파이어 로스터가 옮겨오며 시즌1 그랜드 파이널과 유사한 양상이 있을 때 잘 맞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A ‘최효빈’ 최효빈=정규시즌 아무리 순위가 낮은 팀이어도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강팀이기 때문에 서울은 충분히 강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Q 아시아 지역에 비해 북미 지역의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A 박대희 감독=확실히 아시아 지역이 강했던 메타가 있었다. 로테이션이 이주마다 바뀌어서 아시아가 확실히 강한 메타가 있던 반면 북미도 강한 메타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메타 때는 어떤 양상이 그려질 지는 붙어봐야 알 것 같다.

A ‘최효빈’ 최효빈=원래는 아시아가 좀 세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플레이오프 들어서 아시아 경기를 보고 하다 보니 북미가 이번 메타에서 좀 더 세다고 생각한다.

Q 작년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바스티온 같은 전략들이 돋보였다.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서 특별한 전략들을 구상했나.
A 박대희 감독=팀마다 새로운 조합을 맞이하거나 전략을 구상할 때 기반이 다 다르다. 우리는 우리만의 대처법이나 픽 변화라든가 하는 걸 유의 깊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Q 팀에 아주 뛰어난 서브 힐러 둘이 있다. 스타일에 차이가 있다면.
A 박대희 감독=확실히 많은 차이가 있다. 점점 더 팀에 힘을 실어주는 선수가 ‘바이올렛’ 박민기라 생각하고 팀을 끌면서 변화를 주는 선수는 ‘트와일라잇’ 이주석이다. 팀의 전략에 따라 선수들을 기용하고 있다.

A ‘바이올렛’ 박민기=스타일은 잘 모르겠다. 아나-젠야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젠야타를 할 때는 힘 싸움이 좀 더 중요하다 보니 기용되는 게 아닐까.

Q 로드호그 메타가 부상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기용하지 않았는데 이유가 있나.
A 박대희 감독=로드호그 조합에 대해 연습 경기에서도 많은 연습을 했다. 북미 경우 조합의 방향성이 솜브라-리퍼, 돌진, 로드호그-자리야 등 많았다. 그런 것들을 다 통틀어 가장 안정적인 픽이 필요했기 때문에 우리는 로드호그를 기용하지 않았고 지금은 다른 팀들의 조합이 안정화됐기 때문에 우리도 로드호그가 강하다고 생각해서 이점을 살릴 수 있는 전략을 가져가려고 생각한다.

A ‘스머프’ 유명환=실제로 우리가 로드호그 조합을 연습 많이 했는데 제가 대회 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Q ‘최효빈’ 최효빈은 로드호그 장인으로 유명한데 그랜드 파이널 네 팀 탱커들의 로드호그 플레이를 평가하자면.
A ‘최효빈’ 최효빈=개인적으로 오버워치를 처음 시작할 때 로드호그를 많이 하기도 했고 많이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번 플레이오프 때 안 좋은 모습 보여서 많이 연습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필라델피아의 ‘사도’ 김수민 선수는 한 번밖에 보지 못해서 평가할 건 없고 잘했다고 생각한다. 서울의 ‘제스처’ 홍재희 선수는 전부 다 잘하시고 POTM도 많이 받으셔서 지금 시점으로서는 엄청 잘하는 로드호그라 생각한다. 상하이 ‘피어리스’ 이의석 선수는 한 판으로 완벽한 평가를 내리기는 어렵지만 그 한 판에서 서울을 이겼기 때문에 가장 강한 로드호그지 않을까.

Q 지난 시즌 라이벌이었던 밴쿠버 타이탄즈가 빠르게 탈락했다. 올 시즌 새롭게 생각하는 라이벌이 있다면.
A ‘최효빈’ 최효빈=저번 시즌 밴쿠버 같은 경우는 정말 붙고 나면 힘들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 이번 시즌 북미에서는 필라델피아 퓨전 정도가 좀 힘들었고 작년 밴쿠버 느낌은 아니었지만 이번 시즌 상하이와 붙어보면 비슷한 느낌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A 박대희 감독=아무래도 북미 디비전에 있다 보니 라이벌은 플레이오프를 제외하면 필라델피아라 생각한다. 전략적인 부분이 경기를 치르며 많이 배웠다. 플레이오프 때는 상하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결승전에 올라간다면 어느 팀이 올라올 거라고 예상하나.
A ‘안스’ 이선창=상하이가 올라올 것 같다. 모든 관계자, 다른 팀들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아시아 지역 1위를 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생각하면 상하이가 올라올 것이다.

A ‘스머프’ 유명환=상하이다. 정규시즌 좋은 모습 보여주기도 했고 여러 메타에서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번 메타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 생각한다.

A ‘최효빈’ 최효빈=상하이지만 플레이오프다 보니 변수가 생길 수 있어서 다른 팀들도 충분히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북미 플레이오프에서 필라델피아가 정말 잘한다는 느낌을 받아서 필라델피아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Q 코로나19 이슈로 리그 환경이 많이 바뀌었는데. 어려움은 없었나.
A 박대희 감독=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 점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 이번 년도 데뷔한 이선창의 경우 무대에 올라서 관중들과 경험을 공유할 기회가 아예 없이 자택에서 대회를 치르고 하다 보니 프로로서의 사명감 같은 것들이 흔들리던 시기였다 생각한다. 새로운 동기부여를 하는 것들이 힘들었다.엔트리파워볼

A ‘안스’ 이선창=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바뀐 게 컸다. 오프라인 경기를 하면 많은 관중들, 상대팀과 대면해서 긴장감이 있는데 온라인으로 하다 보니 대회가 끝나고 허무하기도 하고 긴장도 안 되서 아쉬운 시즌이 된 것 같다.

Q 다국적 팀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보나.
A 박대희 감독=한국인이 잘 하는 게 있고 그에 반해 외국 선수들이 잘하는 분야가 있다. 성향 차이라든가 자라온 환경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이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것들이 많다. 다양한 로스터를 구성할 때, 전략 베이스를 짤 때 성향에 맞는 선수를 사용하는 팀인데 그런 구성에 있어서 외국인 선수가 있다는 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A ‘스머프’ 유명환=외국 친구들과 말할 기회도 없었는데 팀에 들어오며 많이 이야기하고 그러다 보니 영어도 정말 많이 늘었고 선수로서, 친구로서 배우는 것도 많다. 문화도 많이 배운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최효빈’ 최효빈=팬분들이 이번에 도시락도 보내주셨는데 그 도시락 먹고 힘내서 꼭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려보도록 노력하겠다.

A ‘스머프’ 유명환=북미에서만 경기를 하다 보니 한국 팬분들이 밤늦게 경기를 챙겨 봐주신 것 감사드리고 도시락도 감사드린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A 박대희 감독=다사다난한 시즌이었는데 꾸준히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팬분들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

A ‘바이올렛’ 박민기=꼭 우승해서 어딜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팀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

A ‘안스’ 이선창=샌프란시스코가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하고 입단했는데 팀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정수라를 울리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10월 8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트로트 여사 최진희, 정수라, 김용임, 서지오, 금잔디, 조정민의 대결이 공개됐다.

김용임은 임영웅을 보자마자 “사실 임영웅은 내가 키웠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용임은 “3년 전 임영웅이 내 팬클럽에 와 노래를 부른 적 있었다. 그때부터 내가 키운 거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3년 전 임영웅의 풋풋한 비주얼과 무대가 시청자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조정민과 영탁이 첫 번째 대결에 임했다. 영탁은 김정수 ‘내 마음 당신 곁으로’를 선곡했다. 조정민은 계은숙 ‘노래하며 춤추며’를 골랐다. 영탁은 남다른 리듬감과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영탁은 100점을 기록했다. 조정민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맞섰다. 조정민은 92점을 획득해 아쉽게 패배했다.

김용임과 이찬원이 두 번째 대결을 펼쳤다. 김용임은 ‘훨훨훨’을 열창했다. 김용임은 기품있는 목소리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찬원은 안정애 ‘대전 부르스’를 선곡했다. 나이에 비해 구성진 이찬원의 목소리가 돋보였다. 97점을 획득한 김용임이 94점을 얻은 이찬원을 꺾고 승리했다. 김용임은 “울림통이 정말 큰 가수다”고 극찬했다.

정수라와 임영웅이 세 번째 무대에 올랐다. 임영웅은 정수라 ‘어느 날 문득’을 선곡했다. 정수라는 “내가 마음이 힘들었을 때 발표한 노래다. 당시엔 마음이 너무 아파서 못 불렀고, 이후에야 부를 수 있었던 노래다”고 비화를 공개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영웅 따뜻한 목소리로 열창했고, 정수라를 울렸다. 정수라는 고마움의 표시로 임영웅을 안았고, 임영웅은 100점을 기록했다. 정수라는 주현미 ‘정말 좋았네’를 골랐다. 정수라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무대를 빛냈다. 정수라는 아쉽게 98점을 획득했다.파워볼

금잔디와 장민호가 네 번째 무대를 채웠다. 장민호는 “선곡에 금잔디를 향한 마음을 담았다”고 금잔디 ‘서울 가 살자’를 골랐다. 금잔디는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 장민호의 단단한 목소리가 금잔디와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출연진들은 장민호와 금잔디를 핑크빛으로 몰고 갔다. 금잔디는 장민호 ‘역쩐인생’을 불렀다. 상부상조하는 두 사람의 무대가 방송에 의미를 더했다. 승리는 98점을 얻은 금잔디의 몫이었다.

최진희와 정동원이 네 번째 대결을 펼쳤다. 최진희는 조영남 ‘낙엽은 지는데’를 불렀다. 최진희의 묵직한 목소리가 출연진 전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진희는 96점을 받았다. 정동원은 홍세민 ‘흙에 살리라’를 선곡했다. 나이보다 성숙한 정동원의 목소리가 빛을 발했고, 1점 차이 승리로 이끌었다.

서지오와 김희재가 마지막 대결에 임했다. 서지오는 에일리 ‘보여줄게’ 무대를 선보였다. 서지오의 파워풀한 목소리가 무대를 압도했다. 김희재는 서지오 ‘수리수리 술술’로 선곡을 바꿔 정면승부를 펼쳤다. 김희재는 93점을, 서지오는 99점을 기록했다. 최종 점수 합산 결과 TOP6가 승리했다.

승패를 떠나 노래로 하나 되는 12명 출연진의 단합이 시청자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사진=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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